화악기밴드 - 월하미인 (月下美人) 가사 번역

https://youtu.be/AoY5f979VtM?si=-WkV848v7i8JH2W0

 

静かに寄りそうように
시즈카니요리소우요-니
조용히 다가오듯이​

夜長に広がる影
요나가니히로가루카게
긴 밤으로 퍼지는 그림자​

幼い頃描いた姿 空に浮かべた
오사나이코로에가이타스가타 소라니우카베타
어린 시절 그렸던 모습을 하늘에 떠올렸네​

初めて見た夢を
하지메테미타유메오
처음 꾸었던 꿈을​

包み込む 月明かり
츠츠미코무 츠키아카리
감싸 들어가는 달빛,​

祈りを旋律に置いて 奏でよ
이노리오센리츠니오이테 카나데요
기도를 선율에 두고서 연주하라​

甘く 優しく 匂い立つ香(こう)が
아마쿠 야사시쿠 니오이타츠코-가
달콤하고도 다정하게 풍기는 향이​

僕の胸を射して
보쿠노무네오사시테
내 마음을 비추며​

刹那に過ぎゆく今を
세츠나니스기유쿠이마오
찰나에 스쳐간 지금을​

知らせようと
시라세요-토
알리겠노라고​

淡く 儚く 純白に揺れて
아와쿠 하카나쿠 쥰파쿠니유레테
희미하고도 덧없이 순백으로 흔들리며​

「明日の色」探してる
「아스노이로」사가시테루
「내일의 색」을 찾고 있네​

切ないほど美しい
세츠나이호도우츠쿠시​
애절할 정도로 아름다운​

幻の花
마보로시노하나
환상의 꽃​

どれ程、目を背けて
도레호도, 메오소무케테
얼마만큼, 눈을 피해​

気づかぬ振りのままで?
키즈카누부리노마마데?
눈치 못챈 척을 계속 할까?​

止まらぬ針の音に
토마라누하리노오토니
멈추지 않는 바늘 소리에​

しばし耳を澄ませる
시바시미미오스마세루
잠시 귀를 기울여​

朽ちてく 浪漫には
쿠치테쿠 로-망니와
쇠퇴해 간 낭만에게는​

集いだす 蝶の群れ
츠도이다스 쵸-노무레
모이기 시작한 나비 무리,​

余命の乱舞は 主役(プリマ)さながら
요메-노란부와 푸리마사나가라
남은 생명의 난무는 주인공과 흡사해​

花は見頃より、散り際に美を
하나와미고로요리, 치리사이니비오
꽃은 볼 때보다, 질 적에 그 아름다움을​

気高く種(しゅ)を残すよう
케다카쿠슈오노코스요-
고상하게 종을 남기 듯​

その株を分け与えて
소노카부오와케아타에테
그 그루터기를 나눠주며​

継がれゆく
츠가레유쿠
이어 가네​

月と歌う最終楽章の
츠키토우타우사이슈-가쿠쇼-노
달과 노래하는 최종악장의​

幕は志に息づく
마쿠와시니이키즈쿠
막은 의지로 숨쉬네​

心を突き動かすは
코코로오츠키우고카스와
마음을 움직이는 건​

魂の声
타마시이노코에
혼의 소리​

人は、誰しも迷い繰り返し
히토와, 다레시모마요이쿠리카에시
사람은, 누구라도 방황을 거듭하고​

学びを重ね生きる
마나비오카사네이키루
배움을 쌓아가며 살아가네​

今日という日を慈しみ
쿄우토이우히오이츠쿠시미
오늘이란 날을 애지중지하며​

生まれ変われる
우마레카와레루
다시 태어날 수 있어​

甘く 優しく 匂い立つ香(こう)が
아마쿠 야사시쿠 니오이타츠코-가
달콤하고도 다정하게 풍기는 향이​

僕の胸を射して
보쿠노무네오사시테
내 마음을 비추며​

幾重に刻を編むように
이쿠에니토키오아무요-니
몇 겹으로 시간을 엮듯이​

満たされる
미타사레루
채워지네​

目覚めゆく空に溶けてく香(こう)が
메자메유쿠소라니토케테쿠코-가
깨달아 가는 하늘에 녹아들어 가는 향이​

僕の中に流る
보쿠노나카니나가루
내 안에 흐르네​

朝焼けに踏み出すのは
아사야케니후미다스노와
아침노을로 내딛는 건​

唯一の花
유이이츠노하나
단 하나의 꽃